봄동은 한국에서 자주 먹는 계절 채소 중 하나입니다. 봄동은 당근과 마찬가지로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눈 건강에 좋습니다. 또한 봄동에는 다량의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. 이제 봄동조림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.
필요한 재료:
- 봄동 1단(약 200g)
- 다진 마늘 1큰술
- 굴소스 1큰술
- 참기름 1큰술
- 소금 약간
- 물 1컵
- 봄동을 깨끗이 씻어서 뿌리 부분을 잘라내고 속잎과 바깥잎을 분리합니다.
- 뿌리 부분은 1cm 길이로 썰어놓습니다.
- 속잎과 바깥잎을 물에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합니다.
- 팬에 참기름과 마늘을 넣고 볶아 향을 내줍니다.
- 봄동을 넣고 물이나 육수를 넣고 끓입니다.
- 굴소스와 소금으로 간을 해줍니다.
- 봄동이 익을 때까지 끓여줍니다.
- 불을 끄고 마지막에 바깥잎을 넣어 살짝 끓여줍니다.
- 접시에 담아 내용물과 함께 고명과 참기름을 뿌려 마무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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